중장비 가이드: 임대료·렌탈 단가 비교표와 계약 유의점 정리
중장비 가이드: 임대료·렌탈 단가 비교표와 계약 유의점을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하여 다음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중장비 가이드: 임대료·렌탈 단가 비교표와 계약 유의점 정리
중장비 가이드: 임대료·렌탈 단가 비교표와 계약 유의점
전국 건설기계 용도별, 기종별 용도별, 시도별 기종별 등록현황 완벽설명
국도 과적검문소명, 노선, 국도사무소, 검문소 위치 완벽설명
서울시 중장비, 건설기계학원 리스트, 위치, 고객센터 전화, 교육과정, 취득가능면허
건설기계등록 신청방법, 수수료, 준비서류, 신청서 다운로드 완벽설명
건설기계폐기 신청방법, 수수료, 준비서류, 신청서 다운로드 완벽설명
건설기계등록증 재발급 신청방법, 수수료, 준비서류, 신청서 다운로드 완벽설명
건설기계수출이행여부 신고 신청방법, 수수료, 준비서류, 신청서 다운로드 완벽설명
건설기계등록사항변경 등록이전 신고 신청방법, 수수료, 준비서류, 신청서 다운로드 완벽설명
건설기계등록원부 등·초본 발급(열람)신청 신청방법, 수수료, 준비서류, 신청서 다운로드 완벽설명
굴삭기(크롤러) 시급, 일당, 월수입, 연수입, 연봉, 외주단가, 공임단가, 평균단가, 지역별 단가
굴삭기(휠) 시급, 일당, 월수입, 연수입, 연봉, 외주단가, 공임단가, 평균단가, 지역별 단가
미니굴삭기 시급, 일당, 월수입, 연수입, 연봉, 외주단가, 공임단가, 평균단가, 지역별 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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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비교표와 계약 유의점은 향후 사정에 따라 변할 수 있으니 해당 포스팅은 참고용으로 보시기를 권해 드리며 가장 최신 중장비 가이드: 임대료·렌탈 단가 비교표와 계약 유의점은 포스팅 본문에 남긴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장비 가이드: 임대료·렌탈 단가 비교표와 계약 유의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장비 가이드: 임대료·렌탈 단가 비교표와 계약 유의점
중장비 가이드: 임대료·렌탈 단가 비교표와 계약 유의점
1. 서론: 왜 ‘중장비 임대료’와 계약 구조를 알아야 할까
건설·토목 현장에서 중장비는 ‘인건비 다음으로 큰 비용’입니다. 굴삭기, 덤프트럭, 지게차, 크레인, 타워크레인
같은 장비를 하루만 더 쓰거나, 단가를 몇 만 원만 잘못 잡아도 공사 전체 수익이 흔들리곤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중소·영세업체가 많은 시장에서는
·
장비를 직접 구입하기보다는
·
필요할 때마다 임대·렌탈을 활용하는 방식이 훨씬 일반적입니다.
문제는 임대료 구조가 생각보다
복잡하다는 점입니다.
·
하루 단가 vs 월 단가
·
기사 포함 vs 미포함
·
유류비 포함 vs 별도
·
대기료, 야간 가산, 이동·설치비, 보험료 등
이런 요소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가,
“현장 끝나고 보니 장비비가 예상보다 수백만 원 더 나갔다”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다음 세 가지에 초점을
맞추어 정리합니다.
1.
중장비 임대료·렌탈 단가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2.
장비 종류별로 대략
어느 정도 가격대인지, 비교표로 감을 잡을 수 있도록 정리
3.
계약서 작성·검토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위험 조항’과 실무 유의점
실제 숫자는 지역·시기·장비 상태·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2024∼2025년 국내 공공입찰 자료·렌탈 플랫폼·업계 정보를 기준으로 한 ‘전형적인 범위’라는 점을 전제로 보시면 됩니다.
2. 중장비 임대료 구조 기본 이해
2-1.
과금 단위: 시간 · 일 · 월
중장비 임대료는 보통 다음 세 가지
단위를 기준으로 책정됩니다.
1.
시간 단위
o
크레인, 타워크레인, 고소작업차 등 일부 장비는 시간 단위 단가를 따로 두기도
합니다.
o
예: “기본 4시간, 추가
시간당 얼마” 같은 구조.
2.
일 단위
o
굴삭기, 덤프트럭, 로더, 불도저
등 현장 토공 장비는
“하루 8시간 기준 일당” 구조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o
공공기관 입찰에서도
하루 8시간을 기준으로 단가를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월 단위
o
장기 현장, 상주 장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월 단가로 계약합니다.
o
일반적으로 월 200시간 내외 사용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초과 시간은
별도 정산하는 방식이 흔합니다.
2-2.
임대료에 포함되는 비용 항목
임대료 견적서를 받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무엇이 포함되어 있느냐”입니다. 같은 하루 80만 원이라도 아래 항목 포함 여부에 따라 실제 체감
단가는 크게 달라집니다.
·
기계손료
o
장비 자체 가격·감가상각·정비비·보험료
등을 반영한 기계 사용료.
·
운전자 노무비(기사 포함 여부)
o
공공입찰 단가는
대개 운전기사 인건비까지 포함된 금액인 경우가 많습니다.
·
연료비(유류 포함 vs 별도)
o
“유류 포함”인지, “경유는 발주처 부담”인지 반드시 확인.
·
소모품·정비비
o
타이어·유압유·필터 등 유지보수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
·
이동·설치·해체비
o
크레인·타워크레인·대형 장비는
§ 현장까지 이동하는 운반비
§ 설치·해체 비용
§ 웨이트 운반비 등이 별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
보험료
o
대인·대물·자기차량·기계손상
등 어떤 보험이 가입되어 있고,
o
사고 시 자기부담금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3.
공공입찰 단가
vs 민간 시장 단가
실제 계약에 활용할 때, 공공입찰 기준 단가와 민간 렌탈 시장 단가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
공공입찰 단가
o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장비·건설장비 임차 용역 공고를 보면
15톤 덤프트럭, 0.3∼0.6 굴삭기 등 다양한 장비의 일·월 단가가 제시됩니다.
o
대개 기사 인건비·연료비·부가세 등을 포함한 ‘패키지
단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
민간 시장 단가
o
지게차·크레인·포크레인 렌탈 플랫폼이나 업체 사이트를 보면
톤수별 월 렌탈료와 기본 조건이 제시됩니다.
o
계약기간이 길수록, 지역이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장비 상태에 따라 단가가 달라집니다.
실무에서는 공공입찰 단가를 ‘상한선 또는 기준선’ 정도로 보고,
민간 단가는 업체별 견적을 여러 개 받아 범위를 확인한 뒤 협상에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 주요 중장비 임대료·렌탈 단가 비교표
아래 비교표는 2024∼2025년 기준으로 공공입찰 자료와 렌탈 플랫폼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한 전형적인 범위입니다. 실제 계약 시에는 반드시 그때그때 최신 견적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3-1.
토공 장비(굴삭기·로더·불도저) 임대료 예시
공공기관의 장비 임차 단가를 보면, 0.3·0.6 굴삭기는 하루 90만 내외, 월 1400만 원 안팎 수준으로 책정된 사례가 있습니다.
토공 장비 임대료 대략 범위 (기사·유류 포함 공공 기준 참고)
|
장비 종류 |
규격 예시 |
기준 시간 |
일 임대료(대략) |
월 임대료(대략) |
|
굴삭기 |
0.3㎥급 |
하루 8시간 |
80만∼90만 원 |
1200만∼1400만 원 |
|
굴삭기 |
0.6㎥급 |
하루 8시간 |
90만∼100만 원 |
1400만∼1500만 원 |
|
로더 |
2∼3㎥급 |
하루 8시간 |
70만∼90만 원 |
1100만∼1400만 원 |
|
불도저 |
160∼200마력급 |
하루 8시간 |
80만∼100만 원 |
1300만∼1600만 원 |
·
위 금액은 공공입찰
단가·기계경비 산출표 수준을 감안한 범위이며,
민간 협의 단가는 지역·물량·공사 기간에 따라
이보다 낮거나 높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3-2.
덤프트럭 임대료 예시
2024년 지자체 제설장비 임차 공고에서는 15톤
덤프트럭 월 임차 기초금액이 약 1천만 원 수준으로 제시된 사례가 있습니다.
또 다른 공공 계약에서는
·
2.5톤 덤프 하루 75만 원,
·
5톤 덤프 하루 83만 원,
·
15톤 덤프 하루 약 89만 원, 월 950만 원 수준의 단가가 제시되었습니다.
덤프트럭 임대료 대략 범위 (기사·유류 포함 공공 기준 참고)
|
장비 종류 |
규격 예시 |
기준 시간 |
일 임대료(대략) |
월 임대료(대략) |
|
덤프트럭 |
2.5톤 |
하루 8시간 |
70만∼80만 원 |
800만 원 안팎 |
|
덤프트럭 |
5톤 |
하루 8시간 |
80만∼85만 원 |
860만 원 안팎 |
|
덤프트럭 |
15톤 |
하루 8시간 |
85만∼95만 원 |
950만∼1000만 원 |
실제 민간 현장에서는 덤프트럭을
·
“하루 사용료를 지불하는 일대”
·
“한 번 싣고 내릴 때마다 받는 탕바리” 두
방식으로 계약하기도 합니다.
탕바리 계약은 운행 거리·회전 수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므로,
발주자 입장에서는 단가 책정 구조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불필요한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3-3.
지게차 렌탈 단가 예시
지게차는 건설현장뿐 아니라 물류·공장에서도 많이 쓰여, 순수 렌탈 시장 정보가 비교적 잘 공개되어
있습니다.
여러 렌탈 플랫폼 자료를 보면, 전동 지게차 기준 월 렌탈료는 대략 다음과 같은 수준입니다.
지게차 장기 렌탈료 대략 범위 (월 기준, 기사 미포함인 경우가 많음)
|
장비 종류 |
규격 예시 |
월 렌탈료(대략) |
비고 |
|
전동 지게차 |
1.5톤 입식·좌식 |
30만∼40만 원 |
배터리·충전기 포함 조건 多 |
|
전동 지게차 |
2.0∼2.5톤 좌식 |
45만∼60만 원 |
리스·렌탈 기간에 따라 변동 |
|
전동 지게차 |
3톤 좌식 |
70만∼90만 원 |
중고 장비는 이보다 낮은 구간 |
|
디젤 지게차 |
3.5∼4.5톤 |
80만∼120만 원 |
연료·타이어 비용 별도인 경우多 |
|
디젤 지게차 |
5∼7톤 |
100만∼140만 원 |
고하중·실외 물류 현장 중심 |
지게차는
·
기사 포함이 아닌 “장비만 렌탈”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
현장에서는 별도의
지게차 운전 인력과 결합해서 비용을 계산해야 합니다.
3-4.
크레인·타워크레인
임대료 예시
크레인·타워크레인은
·
톤수
·
설치 방식
·
현장 구조
·
사용 시간
에 따라 단가 편차가 특히 큰 장비입니다.
크레인 임대 전문업체의 2025년 단가 안내를 보면,
·
하루 8시간 기준,
·
야간 작업 시 주간
단가의 약 1.5배,
·
월 200시간 기준 등으로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워크레인의 경우,
·
10톤급 월 임대단가가 약 1천만 원대 초반
·
노조·업계에서는 임금과 기계경비를 합산해 약 2천만 원 가까운 ‘적정 대여료’를 주장하는 기사도 있습니다.
또 다른 자료에서는 이동식
타워크레인 하루 임대료가 100만∼150만 원,
월 임대료가 1500만∼2000만 원 수준 예시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크레인·타워크레인 임대료 대략 범위 (기사 포함 기준 사례)
|
장비 종류 |
규격 예시 |
단기(1일) 임대료 |
월 임대료(대략) |
|
유압 크레인 |
25∼60톤급 |
80만∼150만 원 |
1500만∼2500만 원 |
|
유압 크레인 |
80톤 이상 |
150만 원 이상 |
2500만 원 이상 |
|
고정식 타워크레인 |
10∼12톤급 |
사례에 따라 상이 |
1000만∼2000만 원 |
|
이동식 타워크레인 |
중형급 기준 |
100만∼150만 원 |
1500만∼2000만 원 |
크레인·타워크레인은
·
설치·해체 비용
·
웨이트 운반비
·
현장 간 이동비
등이 별도로 붙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총비용 기준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4. 중장비 임대 계약서 작성·검토 시 핵심
유의점
임대료 수준만큼 중요한 것이 계약서
조항입니다. 같은 단가라도 계약서를 어떻게 써 놓느냐에 따라 실제 비용과 리스크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4-1.
기사 포함 여부와 작업 방식
1.
기사 포함
임대
o
굴삭기, 크레인, 타워크레인, 덤프트럭
등은 기사 포함 단가가 일반적입니다.
o
이 경우
§ 근로시간
§ 휴게시간
§ 초과근무 처리
§ 야간·휴일 가산
을 명확히 적어야 분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장비만 렌탈(기사 미포함)
o
지게차, 일부 소형 장비·특수 장비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o
발주자 입장에서는
§ 별도의 운전 인력 채용 비용
§ 보험·사고 책임
을 따로 고려해야 합니다.
4-2.
사용 시간, 야간·대기·우천 시 처리
1.
기준 사용
시간
o
하루 8시간, 월 200시간
등 기준을 계약서에 숫자로 박아두어야 합니다.
2.
야간·휴일 가산율
o
일부 크레인 업체는
야간작업 시 주간 단가의 1.5배 수준 가산을 명시합니다.
o
발주자 입장에서는, 야간·야근이 많이 발생할 공정이라면 애초에 이런 가산분까지 총비용을
계산해야 합니다.
3.
대기료
o
비가 오거나, 상차 지연 등으로 장비가 놀고 있는데,
§ 대기료를 어떻게 계산할지
§ 어느 수준부터 ‘대기’로 보아 비용을 받는지
를 정해 두어야 합니다.
o
공공 입찰 단가에도
덤프트럭 대기료 항목이 별도로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4.
우천·천재지변·발주처 사정으로 인한 중단
o
작업 중지 시 임대료를
전액 인정할지,
o
최소 보장 시간만
인정할지,
o
일정 기간 이상
중단 시 계약 해지·단가 조정 여부 등을 조항으로 넣어두어야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4-3.
사고·고장·보험 관련 조항
1.
운영 중 고장
o
정상 사용 중 발생한
고장인지,
o
운전자의 과실인지,
o
발주처 작업 지시의
무리한 요구 때문인지에 따라 책임이 달라집니다.
2.
보험 범위와
자기부담금
o
기계자체 손상
o
대물 피해(다른 장비·시설물)
o
대인 사고
에 대해 각각 어떤 보험을 들고 있는지,
o
자기부담금 수준
o
보험 미적용 영역
을 계약서에 명시해 두어야 합니다.
3.
대여업체·조종사·발주자 역할 분담
o
예를 들어, 타워크레인 업계에서 “저단가 계약 때문에 유지보수가 제대로 안 돼
안전에 문제가 생긴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o
무리한 단가 경쟁이
결국 안전을 해치지 않도록,
§ 적정 단가
§ 정기점검 의무
§ 긴급정비 책임
등을 계약서에 구체적으로 적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4-4.
임대차 계약서 양식과 표준 조건
일부 업계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임대차계약서나 공공기관 표준 계약서를 참고해 임대 계약을 체결하기도 합니다. 크레인 업체의
임대료 안내에도 이런 표준계약서를 준수한다는 문구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약서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핵심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계약 당사자, 장비 사양, 장비 번호
·
임대기간(시작·종료일), 사용 장소
·
임대료(단가와 총액), 지급 시기·방법
·
기사 포함 여부
및 근로시간·휴게시간·야간수당 규정
·
유류비, 통행료, 현장 입·출고비
부담 주체
·
설치·해체·이동·웨이트 운반비
등 별도 항목
·
사고·고장·파손 시 처리절차 및 비용 부담
·
천재지변·공정 변경·발주처 사정으로 인한 중지·해지 조항
·
분쟁 발생 시 관할
법원·조정 절차
5. 현장 유형별 임대 전략
5-1.
소규모·단기
현장
·
며칠 단위의 짧은
공사라면
o
굴삭기·덤프트럭은 “일대” 위주,
o
지게차·소형 장비는 단기 렌탈 위주로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이때는
o
이동비 포함
일당인지
o
최소 사용 시간이
있는지(반나절·하루 최소 보장)
를 특히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5-2.
장기·중대형
현장
·
아파트 단지, 대형 물류센터, 도로·철도
현장처럼
o
수개월 ∼ 1년 이상 장기 공사는
o
월 단가·장기 계약 할인 구조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
타워크레인·대형 크레인·대형 굴삭기의 경우
o
공공 기준 단가,
o
업계에서 제시하는
적정 대여료,
o
실제 렌탈 업체
견적을 함께 비교해
“너무 낮지도, 지나치게 높지도 않은 중간선”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5-3.
공공입찰에 참여하는 경우
·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장비·건설장비 임차 용역 공고를 꼼꼼히 보면
o
어떤 장비를
o
얼마의 단가로
o
어떤 기간 동안
임차하려 하는지
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
입찰 참여자는
o
기초금액 수준과
자신의 실제 운영비용을 비교해
o
수익이 남는 구조인지,
o
무리한 저가 입찰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
특히 운전경비·손료·유지보수비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으면
계약 후 장기간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정리 및 결론
중장비 임대는 “단가 하나만 보고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1.
임대료 구조
이해
o
시간·일·월 단위와
o
기사·연료·이동·설치·보험 포함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2.
장비별 전형적인
단가 범위 파악
o
굴삭기·로더·불도저, 덤프트럭, 지게차, 크레인·타워크레인은
공공입찰 자료와 렌탈 플랫폼 정보를 참고하면
현재 시장이 어느 정도 수준에 형성되어 있는지 대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3.
계약서 조항에서
리스크 관리
o
사용 시간, 야간·대기·우천 시 처리
방식
o
사고·고장·보험 책임
o
천재지변·공사 변경 시 단가·기간 조정
을 구체적으로 적어 두어야 합니다.
4.
안전과 적정
단가의 균형
o
특히 타워크레인·대형 크레인처럼 안전과 직결되는 장비는
단가를 지나치게 낮추면 정비·안전 투자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발주자와 임대업체 모두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중장비 임대료는 “가격표”가 아니라 “계약
구조 전체”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임대료 비교표로 기본 감각을 잡은 뒤, 실제 계약에서는 각 조항을 세밀하게 조정한다면,
불필요한 분쟁과 비용 낭비를 크게 줄이면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10선(FAQ)
1.
중장비 임대료는
왜 업체마다 이렇게 차이가 큰가요?
장비 연식·톤수·브랜드·부속 상태, 기사
포함 여부, 유류 포함 여부, 이동 거리, 계약 기간, 지역 수요·공급
상황 등 변수가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공공입찰 단가·협회
기계경비 기준이 있긴 하지만, 민간 계약에서는 각 업체의 비용 구조와 현장 상황에 따라 단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하루 단가와
월 단가 중 어느 쪽이 더 유리한가요?
짧게 며칠만 필요하다면 하루 단가가 합리적이고, 수개월 이상 장기 현장이라면 월 단가가 보통 더 저렴합니다. 다만
월 단가 계약은 월 기준 사용시간(예: 200시간)과 초과 시간 단가, 야간·휴일
가산 등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합니다.
3.
지게차 렌탈은
왜 ‘장비만 렌탈’ 형태가 많나요?
지게차는 물류창고·공장·상가 등에서 상시 배치해 두고 자체 직원이 운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사 인건비가 포함되지 않은 순수 장비 렌탈 형태가 일반적입니다. 이 경우 렌탈료 외에 운전자 인건비·보험·교육 비용을 별도로 계산해야 합니다.
4.
덤프트럭 ‘일대’와 ‘탕바리’는 무엇이 다른가요?
일대는 하루 8시간
기준으로 일당을 주고 쓰는 구조이고, 탕바리는 한 번 싣고 내려줄 때마다 횟수 기준으로 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짧은 거리 반복 운행에는 탕바리가 유리할 수 있지만, 작업량·대기시간에 따라 어느 쪽이 유리한지 달라지므로 계약 전 시뮬레이션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5.
타워크레인
임대료가 생각보다 저렴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인가요?
일부 기사에서는 타워크레인 임대료가 1990년대 이후 거의 오르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와 있습니다. 10톤급
기준 월 1000만 원대 초반의 기준 단가와, 노조·업계가 주장하는 적정 대여료가 차이가 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런
논의는 2010년대 후반 기사 기준이며, 최근에는 안전·임금 문제로 단가 정상화 요구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6.
중장비 임대
계약서에서 가장 자주 빠지는 조항은 무엇인가요?
현실에서는 대기료·우천
시 처리·야간·휴일 가산·초과시간
단가·고장 시 책임 범위 등이 구체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계약서가 많습니다. 이 부분을 구체화해 두면, 나중에
“이건 원래 안 준다” “계약에 없다” 같은
분쟁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7.
공공입찰 단가를
민간 계약에 그대로 적용해도 되나요?
공공입찰 단가는 하나의 기준선으로 참고할 수 있지만, 공공은 보통 기사 인건비·연료·세금
등 여러 요소가 포함된 패키지 단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민간 계약에서는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공공 단가를 “참고값”으로만
보되 실제 견적과 조건을 다시 맞춰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8.
장비를 구입하는
것과 임대하는 것, 어느 쪽이 유리한가요?
연간 가동 시간이 많고, 특정
장비를 지속적으로 쓰는 업체라면 구입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사별로 장비 종류가 자주 바뀌거나, 가동 시간이 들쭉날쭉한 조직이라면 임대가 훨씬 유연합니다. 이때는
기계경비산출표에 나오는 시간당 기계손료와 실제 임대료를 비교해 “손익분기 가동시간”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방법이 많이 쓰입니다.
9.
안전을 위해
임대 계약서에 꼭 넣어야 할 내용은 무엇인가요?
정기점검·일일 점검
의무, 이상 징후 발생 시 운행 중지·정비 절차, 사고 발생 시 조사·보고 체계, 보험
가입 범위와 자기부담금, 장비 교체·백업 장비 투입 조건
등을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타워크레인·대형 크레인처럼
중대재해 위험이 큰 장비는 이런 내용이 필수에 가깝습니다.
10. 중소 시공사가 임대료 협상에서 유리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첫째, 공공입찰
단가·렌탈 플랫폼 가격·여러 업체 견적을 모아 “시장 평균선”을 스스로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공사 기간·사용
시간·야간 작업 여부를 미리 정리해 “한 번에 설명 가능한
조건표”를 준비하면 단가 협상이 훨씬 수월합니다. 셋째, 무리한 단가 인하보다 “장기 계약·다수
공사 묶음·결제 조건 개선” 등으로 서로 윈윈하는 구조를
제시하는 것이 실제로 계약 성사율을 높이는 전략입니다.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중장비
가이드: 임대료·렌탈 단가 비교표와 계약 유의점은 가장 최신 정보를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확인하고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중장비 가이드: 임대료·렌탈 단가
비교표와 계약 유의점은 향후 사정에 따라 변할 수 있으니 해당 포스팅은 참고용으로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가장
최신 중장비 가이드: 임대료·렌탈 단가 비교표와 계약 유의점은 포스팅 본문에 남긴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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