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가이드: 브랜드/모델 비교: 선택 기준 7가지 정리
중장비 가이드: 브랜드/모델 비교: 선택
기준 7가지를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하여 다음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중장비 가이드: 브랜드/모델 비교: 선택 기준 7가지 정리
중장비 가이드: 브랜드/모델 비교: 선택
기준 7가지
전국 건설기계 용도별, 기종별 용도별, 시도별 기종별 등록현황 완벽설명
국도 과적검문소명, 노선, 국도사무소, 검문소 위치 완벽설명
서울시 중장비, 건설기계학원 리스트, 위치, 고객센터 전화, 교육과정, 취득가능면허
건설기계등록 신청방법, 수수료, 준비서류, 신청서 다운로드 완벽설명
건설기계폐기 신청방법, 수수료, 준비서류, 신청서 다운로드 완벽설명
건설기계등록증 재발급 신청방법, 수수료, 준비서류, 신청서 다운로드 완벽설명
건설기계수출이행여부 신고 신청방법, 수수료, 준비서류, 신청서 다운로드 완벽설명
건설기계등록사항변경 등록이전 신고 신청방법, 수수료, 준비서류, 신청서 다운로드 완벽설명
건설기계등록원부 등·초본 발급(열람)신청 신청방법, 수수료, 준비서류, 신청서 다운로드 완벽설명
굴삭기(크롤러) 시급, 일당, 월수입, 연수입, 연봉, 외주단가, 공임단가, 평균단가, 지역별 단가
굴삭기(휠) 시급, 일당, 월수입, 연수입, 연봉, 외주단가, 공임단가, 평균단가, 지역별 단가
미니굴삭기 시급, 일당, 월수입, 연수입, 연봉, 외주단가, 공임단가, 평균단가, 지역별 단가
오늘 포스팅은 중장비 가이드: 브랜드/모델 비교: 선택
기준 7가지에 대한 정보입니다. 오늘 정리하고 있는 중장비
가이드: 브랜드/모델 비교:
선택 기준 7가지는 가장 최신 정보를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확인하고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중장비 가이드: 브랜드/모델
비교: 선택 기준 7가지는 향후 사정에 따라 변할 수 있으니
해당 포스팅은 참고용으로 보시기를 권해 드리며 가장 최신 중장비 가이드: 브랜드/모델 비교: 선택 기준 7가지는
포스팅 본문에 남긴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장비 가이드: 브랜드/모델 비교: 선택
기준 7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장비 가이드: 브랜드/모델 비교: 선택
기준 7가지
건설기계 가이드: 브랜드·모델 비교, 선택
기준 7가지
1. 서론 – “어떤 브랜드, 어떤 모델을 사느냐”가 수익을 갈라놓는다
굴삭기, 휠로더, 덤프트럭, 지게차, 크레인 같은 중장비는 한 대 값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까지 올라가는 고가 설비입니다.
장비를 잘 고르면
·
작업 효율이 올라가고
·
고장과 다운타임이
줄어들고
·
연료·정비비가 줄면서
·
몇 년 뒤 되팔
때 잔존가치까지 높은,
말 그대로 “돈 버는 장비”가 됩니다.
반대로 브랜드와 모델 선택을 잘못
하면
·
연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고
·
잔고장이 잦아 작업이
자꾸 끊기고
·
부품·A/S 대기시간 때문에 현장이 서 버리며
·
결국 싸게 판다고
해도 중고시장에서 인기가 없어 헐값에 처분해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즉, 장비 선택은 “얼마에 사느냐”보다 “어떤 기준으로 고르느냐”가 훨씬 중요한 결정입니다.
이 글에서는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브랜드·모델 비교 기준 7가지를 중심으로,
1.
어떤 순서로 브랜드와
모델을 좁혀 나가야 하는지
2.
신품·중고를 막론하고 공통으로 체크해야 할 포인트는 무엇인지
3.
소규모 업체, 중견사, 대형사별로 전략을 어떻게 달리 가져가야 하는지
까지 단계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2. 선택 기준 전체 그림: “브랜드 감”이 아니라 “7가지 체크리스트”
건설기계 선택은 감이나 이미지로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실무에서는 보통 아래와 같은 항목을 종합해서 판단합니다.
1.
서비스·부품 네트워크와 브랜드 신뢰성
2.
공종·작업 환경에 맞는 라인업과 적용성
3.
성능·연비·생산성(사양 대비
실제 작업 효율)
4.
내구성·품질·고장 패턴
5.
운용 편의성·안전·스마트 기능
6.
총소유비용(TCO)·잔존가치·중고 시장성
7.
가격·금융·임대 패키지·부가
지원 프로그램
이 7가지를 차근차근 체크해 나가면,
·
“유명해서”
·
“주변에서 많이 쓰니까”라는 막연한 이유가
아니라
숫자와 논리로 설명 가능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제 각 기준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3. 선택 기준 1: 서비스·부품 네트워크와 브랜드 신뢰성
3-1.
“장비는 공장에서가 아니라 A/S에서 판다”
중장비는 자동차보다 훨씬 거칠고
가혹한 환경에서 쓰입니다.
버킷·붐·암이 돌과 흙에 매일 부딪히고, 비·눈·먼지를 가리지
않고 일합니다.
이런 장비는 “얼마나 튼튼하냐”만큼 “얼마나
잘 고쳐지냐”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브랜드를 평가할 때 가장
먼저 볼 것은
·
전국(또는 자기가 주로 일하는 권역)에 서비스센터·지점이 얼마나 촘촘하게 깔려 있는지
·
부품 공급이 빠르게
되는지, 자주 쓰는 소모품은 재고를 넉넉히 쌓아두는지
·
실제 기사·정비사의 실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입니다.
같은 장비라 해도
·
고장 나서 며칠씩
세워 두는 장비 vs
·
그날 연락하면 다음
날 기사와 부품이 도착해 복구되는 장비
사이에는 수익성에서 엄청난 차이가
벌어집니다.
3-2.
브랜드 신뢰성,
이렇게 체크하면 좋다
브랜드 신뢰성을 볼 때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면 도움이 됩니다.
·
10년 이상 업력을 가진 메이커인가,
·
주요 장비군(굴삭기, 로더, 지게차, 크레인 등)에서 시장 점유율과 업계 평판이 어느 정도인지
·
중고 시장에서 그
브랜드 장비가 시세를 잘 유지하는 편인지
·
실제 현장 기사들
사이에서 “망가졌을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로
통하는지
이 부분은 단순 광고보다
·
현장에서 장비를
여러 대 굴려본 소장·기사,
·
중고 딜러,
·
임대업체 대표
등에게 묻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4. 선택 기준 2: 공종·작업 환경에 맞는 라인업과 적용성
4-1.
“어떤 브랜드가
‘무조건 좋다’는 없다”
브랜드마다 강한 분야와 애매한
분야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
어떤 회사는 굴삭기·로더 같은 토공 장비에 특히 강하고
·
어떤 회사는 지게차·물류장비 라인업이 아주 탄탄하며
·
또 다른 회사는
대형 크레인·특수장비 쪽에서 강력한 입지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브랜드가 최고냐”를 따지는 대신,
“내가 주로 하는 공종에서 어떤 브랜드가 강하냐”를 보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4-2.
공종·환경별로
체크해야 할 포인트
1.
토목·골재·채석장 중심
o
굴삭기·로더·덤프트럭 위주
o
발판이 나쁜 현장, 경사·암반 등 험한 조건이 많기 때문에
§ 차체 강성
§ 트랙·타이어 내구성
§ 버킷·암 용접 품질
을 특히 꼼꼼히 봐야 합니다.
2.
건축·아파트 단지·도심 현장
o
미니굴삭기, 고소작업차, 타워크레인, 소형
지게차 비중이 높아지고
o
소음·배기가스·협소 공간 기동성이 중요하므로
§ 회전 반경
§ 붐 작동 범위
§ 저소음·저진동 기술
을 우선 체크해야 합니다.
3.
물류센터·공장·항만
o
전동 지게차, 리치 트럭, 대형 디젤 지게차 등
o
전동의 경우 배터리
성능·충전 시스템,
o
디젤의 경우 연비·배기가스 규제 대응을 중점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4.
특수 공종(지하, 터널, 광산, 항만 대형 크레인 등)
o
이 분야는 제품군
자체가 특수하고 규제도 까다로워
§ 해당 공종 경험이 많은 브랜드
§ 레퍼런스(실적 현장)를 풍부하게 가진 브랜드
위주로 좁혀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결론적으로, 브랜드보다 공종·현장 조건을 먼저 정의하고, 그에 잘 맞는 라인업을 가진 브랜드를 찾는 순서가 좋습니다.
5. 선택 기준 3: 성능·연비·생산성 – “스펙표
숫자”와 “현장 체감”의
차이
5-1.
카탈로그 스펙은 출발점일 뿐이다
카탈로그에는 보통 아래와 같은 항목이
표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
정격출력, 엔진 배기량
·
운영중량
·
버킷 용량(굴삭기·로더)
·
정격하중(지게차·크레인)
·
펌프 토출량, 작업속도
·
연료탱크 용량
이 수치들은 기본적인 비교에는 유용하지만,
현장 생산성을 그대로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
버킷 용량이 조금
작더라도 유압 응답성이 좋아 작업이 더 빠를 수도 있고,
·
엔진 출력은 낮지만
토크 특성이 좋아 실제 굴착 능력은 더 뛰어난 모델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능을 볼 때는 스펙표와
함께 “실제 작업 영상·시운전”까지 반드시 같이 봐야 합니다.
5-2.
연비와 작업 효율을 보는 방법
현장에서 체감하는 연비는 대략 아래
조합으로 만들어집니다.
·
엔진 효율 + 유압 시스템 효율
·
작업 모드(에코, 파워 등) 셋팅
·
운전자의 숙련도와
작업 패턴
·
현장의 지형·토질·작업 거리
브랜드·모델을 비교할 때는 다음과 같은 기준이 도움이 됩니다.
1.
공식 연비
테스트·실사용 연비 데이터가 있는지
o
제조사 자료, 임대사·사용자 커뮤니티 후기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2.
에코 모드, 오토 아이들링, 오토 셧다운 기능 제공 여부
o
공회전 시간을 줄이는
기능은 생각보다 연료 절감 효과가 큽니다.
3.
버킷당 처리량 vs 시간당 연료 소모량
o
단순히 연료를 덜
먹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o
“같은 연료로 얼마나 많은 작업량을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동일 조건(같은 장소, 흙, 운전자)에서
두세 브랜드 장비를 번갈아 시운전해 보고
·
작업 속도
·
유압 응답성
·
연료 사용량
을 비교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6. 선택 기준 4: 내구성·품질·고장 패턴
6-1.
“처음 1년은
다 좋다, 문제는 3년 이후”
신품 상태에서 안 좋은 장비는 거의
없습니다.
브랜드와 품질의 차이는 3년, 5년, 8년이 지났을 때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납니다.
내구성을 평가할 때는 다음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붐·암·프레임 용접 상태와 두께
·
각 핀·부싱의 마모 패턴
·
실린더·호스 누유 발생 빈도
·
전기·전자 계통 고장 사례
·
고무트랙·타이어 수명
보통 국내외 사용자 후기에서 특정
브랜드·모델에 대해
·
“언더캐리지가 약하다”
·
“전기계통 고장이 잦다”
·
“고무부싱이 빨리 나간다”
는 식의 패턴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면, 그 장비를 선택할 때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6-2.
현장에서 내구성을 확인하는 현실적인 방법
1.
같은 장비로
수천 시간 이상 운행한 기사에게 직접 물어보기
o
어떤 부위가 주로
먼저 나가는지
o
보강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o
브랜드별로 “판단 미스”였던 모델은 무엇인지
를 솔직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2.
중고 매물을
살펴보며 구조적인 패턴 읽기
o
중고 굴삭기·로더 매물 사진을 보면
§ 특정 부위 용접·보강 흔적
§ 일정 연식 이상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마모 패턴
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o
이는 곧 “그 모델이 현장에서 어떤 약점을 드러내는지”를 보여주는 자료가 됩니다.
3.
정비사·중고 딜러의 평가 듣기
o
특정 브랜드·모델은 부품값이 비싼 대신 잘 고장이 안 나고,
o
어떤 모델은 싸게
살 수 있지만 정비사들이 손사래를 칠 만큼 고장이 많다는 식의 비공식 평판이 있습니다.
o
이런 이야기가 쌓이면
그게 곧 “품질 데이터”입니다.
7. 선택 기준 5: 운용 편의성·안전·스마트 기능
7-1.
기사 입장에서 편한 장비가 결국 생산성이 높다
최근 장비들은 단순히 힘 좋고 튼튼한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
시야
·
조작 편의
·
캡 내 소음·진동
·
좌석·조이스틱 인체공학
·
계기판 가시성
등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이는
요소가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동일 8시간을 일해도
·
조작이 부드럽고
손에 익는 장비와
·
조이스틱이 둔하고
반응이 일정치 않은 장비는
작업 결과물과 사고 위험, 기사 만족도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브랜드·모델 비교 시
·
직접 탑승해 보고
·
1시간 이상 실제 작업을 해보면서
운전자가 느끼는 피로도와 조작 감각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7-2.
안전장치와 보조 기능
최근 장비들은 안전 관련 보조 기능들도
많이 탑재하고 있습니다.
·
후방·측면 카메라, 경고 알람
·
붐 충돌 방지, 리프트·하강 제한
·
과부하·경사 감지와 자동 경고
·
자동 주차 브레이크
·
도난 방지·원격 시동 제한 기능 등
특히 도심·건축 현장이나 인명·장비 밀도가 높은 대형 현장에서는
브랜드별 안전 패키지 구성을 꼭 비교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7-3.
텔레매틱스·원격
관리 기능
많은 브랜드가 장비에 통신 모듈을
넣어
·
위치
·
운영시간
·
연료 사용량
·
고장 코드
를 서버로 보내주는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활용하면
·
장비 도난·무단 사용 방지
·
정비 주기 자동
알림
·
연비·운용 패턴 분석
·
현장별 가동률 비교
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비 여러 대를 운영하는 업체일수록 브랜드별 텔레매틱스 기능과 사용료,
데이터 품질을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선택 기준 6: 총소유비용(TCO)·잔존가치·중고 시장성
8-1.
“살 때 싸냐,
평생 따져도 이익이냐”
장비를 고를 때 흔히
·
구입 가격
만 비교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구입 가격
·
연료비
·
정비·부품비
·
보험·세금
·
감가상각
− 되팔 때 가격
까지 합친 총소유비용(TCO)을 기준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
A
브랜드 장비는 구입 가격이 약간 비싸지만
o
연비가 좋아 연료비가
적게 들고
o
고장률이 낮아 정비비가
적으며
o
중고로 되팔 때
시세가 높게 유지된다면
장기적으로는 B 브랜드보다 훨씬 저렴한 장비가 됩니다.
8-2.
잔존가치와 중고 시장성을 보는 방법
1.
중고 사이트에서
해당 브랜드·모델 매물을 정기적으로 체크
o
연식·시간대별 시세 추이를 보면, 이 브랜드가 시간이 지나도 얼마나 가치를
유지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2.
중고 딜러·경매사 의견 듣기
o
어떤 브랜드는 중고로
내놓으면 바로 팔리는 반면,
§ 어떤 브랜드는 상태가 좋아도 매수자가 잘 붙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o
이 차이가 곧 잔존가치
차이입니다.
3.
해외 수출
시장에서의 인기 여부
o
일부 브랜드·모델은 특정 국가에서 인기가 높아,
§ 국내보다 해외로 나갈 때 시세가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o
이런 모델은 장기적으로
잔존가치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장비를 적어도 몇 년 뒤에는 되팔
수 있다는 전제를 놓고 본다면,
“판매가 – 매입가”의 차이, 즉 감가상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브랜드·모델이 결국 좋은 선택입니다.
9. 선택 기준 7: 가격·금융·임대 패키지·부가
지원
9-1.
단순 할인가보다
“패키지 조건”을 보자
브랜드·딜러별로 제공하는 금융·임대·보증
프로그램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예를 들면
·
저금리·무이자 할부
·
거치 기간이 있는
리스
·
일정 기간까지 무상 A/S·소모품 제공
·
장비+정비 패키지(월정액 정비 계약)
·
장기 임대 후 일정
금액에 인수하는 렌탈 프로그램 등
이런 조건을 잘 활용하면
·
초기 현금 부담을
줄이고
·
정비비 상승 리스크를
일정 부분 고정 비용으로 바꾸며
·
현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견적을 비교할 때는 반드시
·
단순 차량 가격
뿐 아니라
·
금융 이자
·
보증기간·정비 지원 범위
·
잔존가치 보장 여부
까지 전체 패키지로 비교해야 합니다.
9-2.
교육·컨설팅
등 눈에 안 보이는 지원
일부 제조사·딜러는
·
기사 교육 프로그램
·
연비·작업 효율 컨설팅
·
관리자용 텔레매틱스
교육
·
안전 교육 지원
등을 함께 제공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
연료비 절감
·
사고 감소
·
장비 수명 연장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브랜드를 정할 때 이런 비가격 요소도 함께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회사 규모별 전략 – 소규모, 중견, 대형의
우선순위 차이
10-1.
소규모 업체·1인
장비 사장님
·
장비 대수가 적고, 한 대가 멈추면 일감 전체가 흔들리기 때문에
o
A/S 네트워크, 내구성, 중고 시세 세 가지를 최우선으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
예산이 빠듯하다면
o
상태 좋은 3~5년 이하 중고를 고르되,
o
흔하게 팔리는 대표
모델, 부품이 잘 공급되는 브랜드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향후 유지관리에서 유리합니다.
10-2.
중견 업체(장비
수대~수십 대 보유)
·
현장 특성상 가동률이
높은 장비군에는 신품·준신품을 배치하고,
·
가동률이 낮거나
특정 시즌에만 쓰는 장비는 임대·중고로 채우는 믹스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
텔레매틱스·정비 데이터까지 활용해
o
브랜드별 연비·고장 패턴·A/S 반응 속도를 숫자로 비교하고,
o
다음 교체·증차 때 그 데이터를 반영하는 구조를 만들면
o
3~5년 뒤에는 “어디 장비가 진짜 돈이 되는지” 숫자로 보이게 됩니다.
10-3.
대형사·공공
프로젝트 중심 업체
·
안전·규제·환경 기준이 엄격하기 때문에
o
최신 환경 규제
대응
o
안전장치·스마트 기능
o
글로벌 서비스망
을 중점적으로 봐야 합니다.
·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우에는
o
특정 글로벌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o
동일 브랜드 장비를
여러 지역에 도입해
o
부품·정비·교육 체계를 통합 관리하는 방식도 효율적입니다.
11.
결론 – “브랜드
로고”가 아니라 “7가지 기준으로 필터링하라”
요약하면, 건설기계 브랜드·모델 선택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서비스·부품 네트워크와 브랜드 신뢰성
o
“고장 나면 누가, 얼마나 빨리, 얼마나 잘 고쳐주냐”
2.
공종·작업 환경에 맞는 라인업
o
“내가 하는 일에 진짜 맞는 장비를 많이 만들어 본 회사냐”
3.
성능·연비·생산성
o
“스펙표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빨리, 적은
연료로, 많이 해내느냐”
4.
내구성·품질·고장 패턴
o
“3·5·8년 뒤에도 버텨주는 구조와 품질이냐”
5.
운용 편의성·안전·스마트 기능
o
“기사에게 편하고, 안전하고, 관리하기 쉬운 장비냐”
6.
총소유비용·잔존가치·중고 시장성
o
“사서 쓰고 되팔 때까지 합쳐서 봐도 남는 장비냐”
7.
가격·금융·임대·지원 패키지
o
“현금 흐름과 리스크를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조건이냐”
이 7가지를 기준으로 브랜드와 모델을 하나씩 걸러 나가면,
·
광고 이미지,
·
주변 소문,
·
단기 할인에 휘둘리지
않고
장비 하나하나가 회사의 수익
구조를 받쳐 주는 자산이 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12.
자주 묻는 질문
10가지(FAQ)
1.
중장비 브랜드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꼽는다면 무엇인가요?
한 가지만 꼽는다면 서비스·부품 네트워크와 브랜드 신뢰성입니다. 장비는 어느 브랜드나
언젠가는 고장 나고, 마모가 옵니다. 그때 얼마나 빠르게, 얼마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복구할 수 있는지가 실제 수익을 가릅니다.
2.
신품 장비
선택에서 스펙표와 실제 성능이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스펙표는 정격출력, 버킷
용량, 펌프 토출량 같은 ‘정적 숫자’입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지형, 토질, 장비 세팅, 기사
숙련도, 유압 조율 등 변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같은 출력이라도
어떤 브랜드는 유압 응답이 좋아 작업이 더 빠르고, 어떤 모델은 저회전 토크가 좋아서 실제 굴착 능력이
더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중고 장비를
고를 때 브랜드와 상태 중 무엇을 우선해야 하나요?
이상적인 순서는 상태
→ 브랜드 → 가격입니다. 브랜드가 아무리
좋아도 프레임·붐·암에 무리한 수리·보강 흔적이 많다면 리스크가 큽니다. 반대로 상태가 매우 좋은데 중고
시장에서 적당한 인지도를 가진 브랜드라면 실속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4.
소규모 업체인데
유명 브랜드 신품을 사는 것이 좋을까요, 중고라도 여러 대를 갖추는 게 좋을까요?
답은 “가동률과
업무 형태에 따라 다르다”입니다. 연간 가동 시간이 많고, 그 장비가 없으면 매출이 사실상 멈추는 상황이라면, 유명 브랜드
신품 한 대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사가 들쭉날쭉하고, 다양한
장비를 번갈아 써야 한다면, 상태 좋은 중고 몇 대 + 임대
조합이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5.
브랜드마다
연비 차이가 실제로 크게 나나요?
같은 급의 장비라도 엔진·유압·제어 알고리즘 설계 차이로 연비 차이가 꽤 나는 편입니다. 여기에
운전자의 습관과 작업 환경까지 더해지면 시간당 몇 리터 차이도 자주 발생합니다. 하루 10시간, 1년 수백·수천
시간 기준으로 보면 이 차이가 곧 수백만·수천만 원 차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6.
텔레매틱스
기능은 장비 선택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인가요?
장비를 여러 대 운영하는 사업자에게는 중요도가 매우 높습니다. 위치·연료·가동시간·고장 코드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면, 정비 주기 관리와 연비
개선, 도난 방지, 기사 운전 습관 분석 등 다양한 개선이
가능해집니다. 장비 대수가 적더라도, 고가 장비·중요 현장에 들어가는 장비라면 텔레매틱스 유무와 품질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7.
총소유비용(TCO)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계산하나요?
기본적으로는
o
구입가와 금융비용
o
연간 예상 연료비
o
연간 평균 정비·부품비
o
보험·등록·기타 비용
o
예측되는 잔존가치
를 모두 합해 “시간당 비용”으로 환산해 봅니다. 이를 브랜드·모델별로 비교하면, 단순
구입가만 볼 때와는 다른 순위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8.
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모델별 차이가 큰가요?
상당히 큰 편입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o
특정 톤수·차대 플랫폼은 명성이 좋고,
o
어떤 모델은 ‘실패작’처럼 현장에서 외면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브랜드 이름만 보지 말고, 구체적인 모델명·세대(연식대)를 따로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
전동·하이브리드 장비를 선택할 때 어떤 점을 특히 봐야 하나요?
전동·하이브리드는
o
배터리 용량·수명·보증 조건
o
충전 인프라(완속·급속·야외 충전 가능
여부)
o
저온·고온에서의 성능 변화
o
감전·화재 안전 설계
등을 중점적으로 봐야 합니다. 또한 중고 시장이 아직 성숙하지 않아 잔존가치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는 지원 정책과 실제 운영 데이터가 축적된 브랜드·모델을
중심으로 도입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0. 결국 ‘이 브랜드는 무조건 사지 마라’ 같은 기준이 있을까요?
브랜드 자체를 단정적으로 좋다·나쁘다 평가하기보다는,
o
특정 모델·세대에서 반복되는 고장 패턴이 있는지
o
서비스·부품망이 현장 기준으로 충분한지
o
중고 시장에서 “잘 팔리는지, 안 팔리는지”
같은 구체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하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어떤 브랜드는 예전 모델은
좋지 않았지만, 최근 세대에서 품질을 크게 개선한 사례도 있고, 반대로
한때 평이 좋다가 최근 들어 품질 이슈가 언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브랜드+모델+연식을 묶어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중장비
가이드: 브랜드/모델 비교:
선택 기준 7가지는 가장 최신 정보를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확인하고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중장비 가이드: 브랜드/모델
비교: 선택 기준 7가지는 향후 사정에 따라 변할 수 있으니
해당 포스팅은 참고용으로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가장 최신 중장비 가이드: 브랜드/모델 비교: 선택
기준 7가지는 포스팅 본문에 남긴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