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금도 가볼만한곳, 팔금도 가는법, 팔금도 여행 최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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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전라남도 신안군 팔금면의 팔금도입니다. 팔금도는 약 350년전에 이천서시가 처음으로
들어와 정착하였으며 그 후 양성이씨가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팔금도라는 섬 이름은 8마리 새의 형상을 지닌 섬이라 하여 팔금도라 유래되었습니다. 팔금도는
일제시대 최량호가 사회교육사업에 헌신적인 활동을 하였고 팔금도 문화유적으로는 읍리에 있는 삼층석탑이 지방유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팔금도의 가볼만한 곳을 총정리 합니다.
팔금도에 예로부터 내려오는 것으로는 여자는 시집가면 출가외인,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이 부자된 비결, 양성이씨 선산 이야기 등의
설화와 모내기 소리, 상여소리 등 민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팔금도는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인근 해역에 낚시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팔금도 특산물로는 참다래, 김, 유자, 낙지 등이
납니다. 팔금도는 김 양식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며 갯벌에서 낙지와 갯지렁이가 많이 나고 있으며 희귀한
종류의 난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팔금도에는 고산, 장촌 선착장이
있습니다. 오늘은 팔금도여행, 팔금도 가볼만한곳, 팔금도 가는법을 중심으로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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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금도 가볼만한 곳: 3층석탑
신안군 팔금면 읍리 350-1에 소재하고 높이2.3m, 둘레3m의 고려말에 건립된 것으로 사찰이 있었으나 현재는 석탑만 남아 있습니다.
1978년 9월 22일에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팔금도 가볼만한 곳 : 서근, 백계, 일금도, 농섬
팔금도에서는 낚시를 하러 오는 사람도 많으며 주로
농어,돔이 올라오며 선착장에서 사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팔금도는 우리 나라 서남부에 위치한 섬으로 목포와의
거리는 24km이며, 동쪽은 바다 건너 압해읍, 서쪽은 비금면, 남쪽은 안좌면, 그리고
북쪽은 암태면과 이웃하고 있습니다. 팔금도 주민들은 성품이 온화하고 인심이 후덕하여 포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팔금도 주민의 주 소득원은 미맥 위주이며 마늘 재배, 김 양식, 갯지렁이 채취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대하 등의 특산물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팔금도 읍리에는
3층석탑이 있는데, 기단부 위에 탑신부를 형성하고 정상에 상륜을 장식한 고려시대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반형 석탑으로 1978년 9월 22일에 지방유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높이 2.3m, 둘레 3m에
조성면적 662㎡로 사각모형의 화강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경주시 현곡면의 월성 나원리와 양북면 장항리의 5층석탑, 낭산
황복사의 구황동 3층석탑이 이 탑과 닮은 건축양식이라고 합니다.
팔금도는 자은도,
암태도, 안좌도와 함께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섬입니다.
신안군 바다에 떠 있는 이 네 섬은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들어가면 섬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압해도 송공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25분을
가면 도착하였지만 이제는 천사대교 개통으로 편하게 섬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자은도에서 은암대교를 건너 남쪽으로 내려오면 암태도입니다. 암태교는 돌이 많고 바위가 병풍처럼 섬을 둘러싸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암태도 섬은
황량하고 척박합니다. 고려시대부터 유배지로 손꼽히는 곳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쌀 한 톨 구경하기가 힘들 정도였지만 마명방조제를 쌓으며 드넓은
갯벌이 옥토로 변모하였습니다.
암태도에 딸린 추포도도 멋진 곳입니다. 수곡리에서 노두를 건너면 추포도에 갈 수 있습니다. 노두는 썰물
때 드러나는 2.5km의 징검다리입니다. 추포도에는 추포해변이
있습니다. 추포해변은 길이 600m에 달하며 백사장이 깨끗합니다.
암태도에서 중앙대교를 건너 내려오면 팔금도로 팔금도는
네 개의 섬 가운데 가장 작으며 인구도 가장 작습니다. 팔금도 섬은 차분하고 조용하며 마을은 시간이
정지된 듯한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팔금도의 낡은 슬레이트 지붕과 나무창틀, 녹슨 대문 등은 오래된 시간을 흔적을 느끼게 해줍니다. 팔금도에서
신안1교를 건너면 바로 안좌도입니다. 안좌도는 네 개의 섬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습니다. 안좌도 면사무소 부근은 식당을 비롯한 이런저런 가게들로 북적이고 활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안좌도, 암태도, 자은도 관련 포스팅도 본문에 남겼으니 꼭 참고해서 읽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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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금도 가볼만한 곳, 팔금도 여행을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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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금도 당일 여행코스를 다음과 같이 추천합니다.
송공선착장 → 암태도
매향비 → 자은도 둔장해변 → 안좌도 김환기 생가 → 안좌도 천사의 다리 → 암태도 출발
팔금도 1박2일 여행코스로는 다음과 같이 추천합니다.
1일차
송공선착장 → 자은도
둔장해변 갯벌 체험 → 자은도 분계해변 해수욕 → 숙박
2일차
암태도 매향비 →
암태도 추포도 → 안좌도 김환기 생가 → 안좌도
천사의 다리
요즘 전라남도 신안에서 유명한 관광지라면 전남 신안의
암태도와 자은도, 팔금도, 안좌도라 할 수 있습니다.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가 개통하면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으며 과거 네 섬에 닿으려면 압해도 송공리선착장에서
배로 25분쯤 가야 했지만, 이제는 목포와 연륙교로 이어진
압해도부터 다이아몬드제도의 관문인 암태도까지 차량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암태도와
자은도, 팔금도, 안좌도가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이제는
차로 편리하게 여행이 가능합니다.
천사대교가 개통하며 기동삼거리에ᅠ있는ᅠ벽화가ᅠ전국적으로ᅠ이슈가ᅠ되기도
하였습니다. 천사대교를ᅠ건너면ᅠ자은면과 팔금면, 안좌면이
있습니다.ᅠ이곳에는 환하게 웃는 할머니 할아버지 얼굴이 담벼락에 그려져 있으며 이 부부 벽화를 보고
오른쪽으로 향하면 자은도, 왼쪽으로 가면 팔금도와 안좌도로 갈 수 있습니다. 암태도에서 중앙대교를 건너 내려오면 팔금도입니다.
팔금도에서 신안1교를
건너면 안좌도이며 안좌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읍동리에 있는 신안 김환기 고택(국가민속문화재 251호)입니다. 암태도에서
은암대교를 건너면 네 섬 가운데 여행객이 가장 많은 자은도가 나옵니다. 섬 이름은 ‘자애롭고 은혜롭다’는 뜻입니다. 자은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분계해수욕장으로 해안 길이 약 1km에 모래밭의 경사가 완만하고, 화장실과 샤워실 등 편의 시설을 잘 갖춰 여름이면 가족 여행객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자은도 맨 아래 있는 백길해수욕장은 백사장이 유독 하얗습니다. 이유는
규사 성분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신성, 양산, 내치 등 크고 작은 해수욕장 9곳이 섬 곳곳에 있어 마음에 드는
곳에서 피서를 즐기기 아주좋은 곳입니다.
이상으로 팔금도여행, 팔금도 가볼만한곳, 팔금도 가는법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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