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Airpod, 새로운 Homepod, 새로운 Iphone 소식(루머 +소식)

Barclays, AirPod은 성장 지속, HomePod판매는 실망적이라고 평가.

(이글은 아래 Joe Rossignol의 영문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2018 년 3월 9일 금요일 Joe Rossignol의 기사에 따르면,

Barclays가 말하길, AirPod의 성장은 계속 지속 되고 있으나, HomePod의 판매는 현재까지 다소 실망적이라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Barclays 애널리스트 Blayne Curtis와 그의 동료들은 최근 아시아 supply chain들과의 미팅 등으로 아시아에서 1주일을 보냈으며, 오늘 드디어 출장에서 돌아와 지금껏 수집한 iPhone, AirPod 및 HomePod에 대한 정보를 저희와 공유를 하였습니다.

먼저 AirPod.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은 무선 이어폰인 airpod의 생산을 계속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KGI 증권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약 2천 6백만 -2천8백만 대 정도가 2018년에는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Barclays 애널리스트는 AirPod의 출하 대수가 2018년에 3천만대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AirPods은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 판매하고 있는데 현재 재고가 없이 백오더 back order 상태이며 오늘 주문을 한다면 미국이나 여러다른 국가에서는 12~13일 정도 걸려야 받을 수 있습니다. Airpod은 12월 이후 계속 공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AirPod의 배송기간이 이렇게 긴 것은 애플이 여전히 무선 이어폰을 제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아니라면 시장의 엄청난 수요를 아직 생산이 따라 잡지 못해서 일 겁니다. 아무래도 주문 후 이렇게 오래 기다려야 하는 이유는 위의 둘 중 하나의 이유 겠지요.

애플은 아직 AirPod의 판매량을 공개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팀 쿡 (Tim Cook) 최고 경영자는 웨어러블 매출액이 전년도에 비해 거의 70 % 나 증가했다고 언급했습니다. AirPod, Apple TV 및 Apple Watch를 포함한 Apple 제품군 중 기타 제품으로 구분되는, other products에 속하는 제품들은 지난 분기에 55억 달러의 매출를 기록했으면,  이기록은 지금껏 모든 매출 기록을 갈아치운결과 입니다.

Barclays 애널리스트는 AirPod의 인기와는 달리 HomePod의 판매는 지금까지 조금은 실망스럽다라고 언급했습니다. Barclays 의 조사에 따르면, 애플은 초기 6-7백만 대의 homepod 생산 계획을 세웠지만 판매 된 제품의 수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Apple은 곧 출시 될 AirPower 충전 매트와 함께 사용가능한 airpod용 무선 충전 케이스를 곧 발표 할 예정입니다.

Barclays 애널리스트의 발표한 내용과는 별개로 블룸버그는 애플이 올해 초에 "Hey Siri"기능을 가진 새로운 AirPod를 내놓을 것이고, 내년 초에는 방수기능을 가진 airpod을 공개 할 수도 있을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Barclays도 2019년 초에 Apple이 새로운 AirPod 을 출시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Hey Siri"기능을 가지고 있는 airpod인지 아니면 방수기능을 가지고 있는 airpod일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HomePod의 루머중 하나는,

중국에서 들린 루머이긴 한데, 올해 말 150 달러에서 200 달러 사이의 현재 homepod 버전 보다 조금 더 작은 버전의 스피커를 애플이 출시 할 수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하지만 Barclays가 더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많은 소식들은, 지금껏 떠돌던 많은 소문을 정확하게 확인해 줬습니다.

소위 아이폰 엑스 플러스 (iPhone X Plus)라고 불리는 새로운 아이폰 X 소식!

OLED 디스플레이 대신 LCD를 사용한, 4GB가 아닌 3GB를 사용한, 가격이 다소 저렴한 6.1 인치 ,단일 렌즈 후방 카메라, 3D 터치가없는 아이폰 X 같은(?) 스마트기기! 등, 지금껏 루머로 돌던 소식들을 많이 다시금 확인 시켜 줬습니다.

Barclays 애널리스트들이 가지고 온 노트중 일부를 그대로 발췌합니다.

Looking ahead, we expect iPhone X production to cease entirely before this year's launches and now believe the 6.1" LCD model could be half or even more of the mix in the second half of 2018. The LCD version will likely be tiered between the iPhone 8 and iPhone X2 with cut down features; we expect it will have only 3GB RAM, a single rear camera, and lack 3D Touch, but still have the new form factor with Face ID. In terms of lower Bill of Materials, we note the LCD screen module costs less than half the cost of an OLED one. Further, we expect the iPhone X2 and a Plus-sized version to also be launched, likely with 4GB of RAM, and Intel to gain modem share this cycle. However, rear 3D-sensing doesn't happen until 2019 or later.

일부분 해석을 해 보면,

올해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에 아이폰 X의 생산은 완전히 멈출것으로 예상합니다.

2018년 하반기에는 6.1인치 LCD 아이폰 모델의 생산량이 애플 아이폰 생산의 절반이 되거나 아니면 그 이상이 될 수 도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LCD 버전의 새로운 아이폰은 iPhone 8 와 아이폰 X2의 중간정도 기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능이 축소될 것이고, 3GB RAM 만 채용, 단일 후면 카메라, 3D 터치는없음. 그렇지만 페이스 ID는 장착되어있는 이정도의 폼팩터 일 듯 합니다.

생산에 필요한 재료의 단가를 고려해 본다면, LCD 스크린 모듈은 OLED 비용의 절반도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iPhone X2와 아이폰 x Plus 가 각각 출시 예정이며, 4GB RAM장착. Intel 모뎀용 장비가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후면 3D 센싱은 2019년이 되거나 아니면 그 이후가 되어서야 장착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아이폰에 관한 정보는 이전에 KGI 증권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전에 공유 한 정보와 완전히 일치했습니다.